고추장 포테이토 만드는 법 깨지지 않는 매운 포테이토 레시피

고추장맛 감자조림 매운감자조림 레시피 깨지지 않게 하는 팁

6월 중순부터 감자 수확이 한창이죠?지금이 제철이고 맛도 좋아요.딸의 엄마가 감자를 많이 줘서 삶아도 먹고 반찬도 해 먹었어요 오늘은 고추장 포테이토 만드는 방법으로 조리해봤어요.매운 감자조림 만드는 방법은 고추장 간장 베이스 양념에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첨가하여 익을 때까지 잘 졸이면 되므로 과정이 어렵지 않습니다.맛의 포인트라고 하면 양념도 맛있어야 하지만 표면이 깨지지 않고 속까지 잘 익는 것입니다.표면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조리하기 전에 전분 성분을 제거하고 오일에 볶아 단단히 조려주세요.

따뜻한 밥 위에 잘 졸인 감자조림 올려서 으깨서 먹어도 최고죠?따뜻할 때 먹으면 굉장히 맛있는데 사실 조리 후 냉장고에 넣어두면 감자 전분 성분이 굳어서 맛이 적은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한번 만들 때 너무 많은 양을 많이 만드는 건 권장하지 않아요.한 접시 기준으로 만들어서 따뜻할 때 맛있게 드세요.

매콤한 딸이 매운맛을 잘 못 먹어서 재료에 표기하는 양보다 고춧가루 양을 조금 줄여서 만들어서 색깔이 별로 빨갛지 않아요.제가 알려드리는 표기대로 조리하시면 사진과 같은 색감이 나옵니다.확실히 맛있죠? 작년 사진인데 참고하려고 올려봤어요.매콤한 감자조림이라고 전해드렸으니 고춧가루를 줄이지 마시고 재료표기 회색으로 넣어서 만드시면 됩니다.더 맵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풋고추를 더해주세요.

재료1스푼=밥숟가락1커피스푼=티스푼감자약350G(주먹사이즈3개) 양파1/4개(작은사이즈면2/3개) 식용유2스푼 진한간장3스푼 고추장1스푼 고춧가루2/3스푼 설탕1스푼 다진 마늘 한 숟가락 물엿 2/3숟가락 참기름 2/3스푼 깨 약간

주먹만한 감자 3개 분량이에요.한 접시 나오는 양입니다.양파는 선택이지만 소량 넣으면 양파맛이 함께 어우러져 맛있습니다.감자 독성 솔라닌은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표면이 녹색이 되거나 싹이 난 경우에는 그 부분은 잘라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입 크기로 짧게 적어주세요.수분이 많은 재료이기 때문에 조리면 썰었을 때보다 조금 작아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려해서 잘라주세요.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고 대파는 흰 부분을 중심으로 10CM 정도 준비해 송송 썬다.

깨지지 않는 감자조림 만드는 방법의 포인트는 표면의 전분 성분을 잘 제거하고 오일에 볶은 후 양념장을 넣는 것입니다.전분 성분이 남아 있으면 냄비에 눌어붙어 조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일로 볶기도 어려우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깨끗이 씻어 표면의 전분 성분을 제거하고 볶는 것이 좋습니다.2~3회 씻으면 뿌연 물이 사라지므로 그 후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고 조리하십시오.

소쿠리에 올려 물기를 빼고

고추장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간장 2.5숟가락 고춧가루 2/3숟가락(0.7숟가락)을 잘 섞어줍니다.

팬에 오일스푼 2개를 두르고 전분성분을 제거한 감자를 넣고 중약불에서 약 2분간 볶아 표면에 오일코팅을 합니다.

그다음에 자른 양파랑 물 100ML 설탕 한 스푼을 넣고 뚜껑을 덮고 한 3분만 익혀주세요 설탕부터 바르는 이유는 설탕 분자가 커서 안까지 침투가 안 되기 때문인데 이 과정을 하고 나서 해야 맛 차이가 크거든요.특히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찍어내는 고추장감자조림 레시피이기 때문에 한입 먹었을 때 속은 달고 겉은 매운 게 맛있다고 느끼거든요.그다음에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넣고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안까지 잘 익도록 졸여 둡니다.이때 뚜껑을 덮어야 안까지 익게 됩니다.한 4~5분 끓이면 양념이 듬뿍 들어갑니다.이때 젓가락으로 큰 감자 하나 꽂아보세요.쑥 들어가면 안까지 잘 익고, 그렇지 않으면 물을 조금 더 넣고 뚜껑을 덮고 조금 더 끓입니다.잘 익은 상태라면 물엿 2스푼(초천) 송송송송 파를 넣고앞으로는 센 불로 맞추고 양념장이 표면에 딱 맞도록 푹 끓입니다.그런 다음 참기름 2/3스푼을 넣고 취향에 맞게 후추를 더하면 완성입니다.매운 딸을 못 먹어서 고춧가루를 빼니까 색깔이 좀 부족했는데작년에 소개해드릴 때 만드는 게 정말 맛있었다는 소감을 많이 남겨주신 레시피였어요.믿고 만들어보셔도 돼요.고춧가루를 적게 넣었다고 이렇게 색감이 다르다니 ㅋㅋ 배려해서 졸였지만 결국 딸은 먹지 않았다는 슬픈 소식…ㅋㅋmj의 닭가슴살 레시피 요령을 한입 크기로 잘라 표면의 전분성분을 제거한 후 오일을 두른 팬에 2분간 볶다가 설탕과 물을 넣고 3~4분 먼저 익힌 후 양념장을 넣고 뚜껑을 덮고 끓인 후 마지막으로 센 불에 맞춰 물엿 대파를 넣고 졸인 후 참기름, 후추 가루에 넣습니다.mj의 닭가슴살 레시피 요령을 한입 크기로 잘라 표면의 전분성분을 제거한 후 오일을 두른 팬에 2분간 볶다가 설탕과 물을 넣고 3~4분 먼저 익힌 후 양념장을 넣고 뚜껑을 덮고 끓인 후 마지막으로 센 불에 맞춰 물엿 대파를 넣고 졸인 후 참기름, 후추 가루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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