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흙을 만지고 놀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여행 갔을 때 주변에도 도예 공방이 있으면 꼭 보고 방문하는 편이거든요 서울 근교의 도자기 물레 체험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이천이 생각나잖아요 하지만 주말이면 차도 막히고 체험하기 전에 피곤해집니다 흙향기 공방서울 강동구 도자기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드디어 생긴 이름도 감성이 넘치는 흙향기 공방 루나와 토요일 2시 도자기 체험 예약 후 방문하였습니다. 위치서울 강동구 도자기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드디어 생긴 이름도 감성이 넘치는 흙향기 공방 루나와 토요일 2시 도자기 체험 예약 후 방문하였습니다. 위치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흙향기공방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63길 6-17 지층서울시 강동구 상암로63길 6-17 B 1층 010-6288-2608도자기 원데이클래스 흙향기 공방 상암로라고 상암동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영외고 맞은편 길동공원과 대명초등학교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 시간10:00~18:00 매주 일월 휴무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휴무입니다. 비용지하 1층에 위치한 도예공방의 생각보다 너무 큰 규모에 놀랐습니다 40평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입구에서부터 하나하나 존재감이 가득한 다양한 작품들이 놓여 있는데 도자기 체험을 가면 선생님들에 따라 스타일이 각기 다르잖아요 여기에는 완전히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교되는 것이 자주 방문한 남양주와 이천 도자기 마을 같은 경우는 컵 그릇의 화병을 전시해 놓고 하고 싶은 모양을 고르면 선생님이 거의 만드는 물레를 체험한 후에 틀에 찍어 붙이는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너무 일찍 끝나서 흙놀이는 서비스지만 여기는 작품 자체가 다른 물레 체험 후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모양으로 꾸미는 것은 아니고 직접 만드는 작품입니다원데이클래스 35.000원(토대) 소성비 별도)저는 강동구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만 즐겼기 때문에 비용을 대표로 올려놓은 주 1회, 주 2회 수강도 가능합니다 원데이 클래스 비용은 35,000원 너무 저렴합니다.단, 흙값과 소성비는 별도입니다.작품을 만드는데 드는 흙과 정성스럽게 구워내는 비용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으셔도 됩니다.구운 후 그램을 재서 1킬로당 15.000원입니다저는 강동구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만 즐겼기 때문에 비용을 대표로 올려놓은 주 1회, 주 2회 수강도 가능합니다 원데이 클래스 비용은 35,000원 너무 저렴합니다.단, 흙값과 소성비는 별도입니다.작품을 만드는데 드는 흙과 정성스럽게 구워내는 비용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으셔도 됩니다.구운 후 그램을 재서 1킬로당 15.000원입니다지난 주말에 너무 추웠네요.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재난문자 난리였던 토요일 난로 위에서 맛있게 구워낸 귤과 커피로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귤을 이렇게 구워먹는것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치 귤차를 먹는것처럼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루나가 만들 수 있는 작품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6살 만들기는 모방을 하여 더욱 성장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딸은 하고 싶은 스타일을 직접 고민하며 선택했습니다작품들을 여럿 보면 생각했던 틀을 깨는 작품들이 많아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제대로 자극해요 꽈배기가 귀여운 두 접시의 이가 빠진 스마일 거울아궁이 위의 솥뚜껑은 향초를 넣을 수 있는 촛대입니다.기발하죠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귀여운 장식도 있어요유치원에서 가져온 개운죽 키우기에 진심인 루나는 개운죽 화분을 단번에 선택했습니다 저는 내심 화덕 솥 촛대를 선택하길 원했지만 마음을 숨기고 딸의 의견을 존중하여선생님의 작품 이외에도, 방문한 친구들의 작품을 훔쳐볼 수 있었습니다. 예쁜 접시에 멋진 그림은, 매우 귀여운 디저트 접시, 매우 크리에이티브하지요아이가 포켓몬 캐릭터의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는 작품과 흙으로 만든 재미있는 작품들의 사고방식의 틀을 확실히 깨는 디자인으로 가득히 보는 내내 재미있거든요그중에서도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업고 싶었던 굴비, 이정도 사이즈면 보리굴비겠죠 너무 귀여워요커다란 흙 한 덩어리의 등장과 함께 수업 시작선생님께서 곧게 잘라내주신 흙을 막대기로 힘차게 밀어내는 밑판을 만듭니다판 모양의 선택은 루나의 의견을 존중하여 하트로 선생님은 옆에서 하는 방법을 조언해 줄 뿐이고, 직접 만드는 것은 루나의 몫입니다.하나하나 배우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껴 행복했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꽤 잘 따라했습니다두꺼운 대나무를 이용하여 대나무를 만듭니다흙을 붙일 때는 흙풀을 붓에 바르고 꼼꼼하게 바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여러가지 생활도구를 사용하여 모양을 만들어내는것도 신기했습니다죽순잎 만드는 법을 경청하며 배우다 딸아이가 귀엽다 푸바오가 생각납니다만드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응용하여 열심히 만들겠습니다이렇게 길게 1시간 반딸이 좋아하는 물레체험을 통과할수는 없습니다 선생님과 물레를 조심스럽게 돌리며 꽃접시를 만듭니다힘을 최대한 빼고 아기를 다루는 물레 체험옛날에 꽃접시를 한번 만들어서 아는 사람들의 지식을 자랑하기도 하고 선생님과 즐거운 물레체험을 했습니다남은 흙은 모두 루나차지몰레체험 자유놀이시간이 주어집니다흙을 오므렸다 폈다 하며 멋진 작품을 위해 긴장했던 마음이 풀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흙을 오므렸다 폈다 하며 멋진 작품을 위해 긴장했던 마음이 풀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흙을 오므렸다 폈다 하며 멋진 작품을 위해 긴장했던 마음이 풀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