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담그는 법 단풍잎 절이는 법 1년 반찬 깻잎 소금 절임 가을 제철 음식
안녕하세요, 재재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가을 제철 음식을 보존하기 위해 외출을 거절하고 이웃 아주머니 밭으로 출동한 재재입니다.우리는 들깨 농사를 격년으로 지냅니다.올해는 들깨 농사를 안 짓고 깻잎 음식만 조금 키웠거든요.저는 들기름보다는 참기름을 좋아하고 들기름 용도는 들깨가루로 해서 먹기 위해서 2년마다 들깨 농사를 짓고 피해서 들기름으로 해서 냉동 보관하고 2년 먹는 거예요.
깻잎 단풍이 예쁘게 들어간 옆집에서 따가라고 해서 1년 반찬으로 깻잎을 담그기 위해서 조금 따왔습니다.깻잎이 노랗게 물들면 오히려 부드러워지고 이 단풍이 물들면 투명해져서 마치 염색한 시스루 원단처럼 정말 예뻐요.
1년에 걸쳐 먹는 반찬, 깻잎 담그는 법, 단풍잎 소금에 절여 깻잎이 발효되면 짠맛을 빼고 양념하여 먹으면 별미가 되는 깻잎 소금에 절이는 법을 소개합니다. 깻잎 담그는 법 단풍잎 절이는 법 단풍 450g(300매) 물 1L 소금 1.5컵 소주 1컵=200ml
더 따가라는 동네 아주머니의 말에 이걸 가지면 1년은 먹는다고 감사하다고 왔어요.깻잎만 먹는 게 아니라 옛날 맛이 생각나면 끓여 먹는 반찬이기 때문에 지금은 잘 안 하고 음식만 조금 만들어요.이 발효시킨 깻잎도 실제로 양념을 해놓으면 우리만 먹게 되는 건 아닌데요.
단풍이 예뻐진 단풍은 가을 딱 이 시기에만 만들 수 있는 가을 제철 음식입니다.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에는 예쁘고 좋은 것만 잡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형형색색의 단풍이 잘 들어간 것이 맛있고 부드럽대요.지금은 나도 선수니까 금방 알아.
저는 깻잎 끝을 실로 묶어서 발효시킬 생각으로 줄기를 길게 따왔는데 너무 길면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만 남기고 잘랐어요.
이렇게 정리한 깻잎을 깨끗이 씻습니다.거의 대량으로 발효시키는 곳은 씻지 않고 바로 소금물에 담그는데 깻잎에 농약을 많이 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씻으면서 안좋은건 버리고
몇 번 헹구고 깨끗이 씻고 바구니에 떠서 물기를 말립니다.이렇게 깨끗하게 해서 깻잎 발효시키면 나중에 깻잎 먹을 때 소금기만 빼고 무치는 거니까 훨씬 쉽고 씻지 말고 먼지나 농약, 흙 같은 거 같이 담그면 좀 개운할 것 같아요.
깻잎의 물기를 빼고 30장씩 면사로 단단히 묶어줍니다.
이렇게 깻잎을 다 묶었어요.이 매듭은 풀지 않고 그대로 놔두면 나중에 씻고 양념할 때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주 간단합니다.
발효시킨 깻잎 저장용기에 깻잎을 잘 담아 나눠줍니다.소금물을 끓이지 않기 때문에 그릇은 플라스틱으로도 괜찮습니다.
소금물을 만듭니다.깻잎을 담글 때 소금물은 다른 것보다 조금 짜요. 1년을 먹는 반찬이니 안전하게 해주세요.
물 1리터에 소금 1컵과 반컵을 넣고 잘 녹입니다.소금 오이 만들 때는 물 1리터에 소금 1컵인데 깻잎은 더 짜죠?녹인 소금물을 깻잎에 붓습니다.그리고 소주 반 컵을 넣습니다.걸 진짜 하지 말라고요.소금물과 소주가 잘 섞이도록 누릅니다.소금물에 깻잎이 금방 익어서 깻잎이 숨을 헐떡이고 말았습니다.아까 그릇이 너무 커서 적당한 그릇에 깻잎을 옮겨 소금물을 부어요.그리고 적당한 접시에 눌러 깻잎이 소금물에 담가줍니다.뚜껑을 덮고 시원한 곳에 두고 발효시킵니다.뚜껑을 덮고 시원한 곳에 두고 발효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