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시간. 소창보자기 제작, 보자기 인쇄작업

 

요란한 장마가 끝나긴 끝난 것 같아요. 양재천이 집 근처라 동물들의 목소리로 계절의 흐름을 알아봅니다. 최근에는 힘찬 매미소리로 아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른 추석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년 가장 바쁘게 지내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이른 추석이기 때문에 조금 더 일찍 시즌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요란한 장마가 끝나긴 끝난 것 같아요. 양재천이 집 근처라 동물들의 목소리로 계절의 흐름을 알아봅니다. 최근에는 힘찬 매미소리로 아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른 추석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년 가장 바쁘게 지내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이른 추석이기 때문에 조금 더 일찍 시즌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경주 시간’에서 오구라 보자기 대량 작업 요청이 있었습니다. 총 5컬러. 500장의 유리창에 영어로 브랜드를 인쇄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영어 컬러와 테두리 컬러를 같은 색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얼마 전 ‘경주 시간’에서 오구라 보자기 대량 작업 요청이 있었습니다. 총 5컬러. 500장의 유리창에 영어로 브랜드를 인쇄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영어 컬러와 테두리 컬러를 같은 색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구라 보자기 제작을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요. 내추럴한 쪽창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작 의뢰를 많이 해주시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작업은 보자기에 인쇄 또는 자수 작업을 요구하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 싱가포르에 보내드린 소찬 보자기는 70cm로 큰 사이즈였는데, 한국 작가님들의 작품을 소찬으로 보따리를 싸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서 볼 때마다 조금 신기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외국인분들한테 소찬 보자기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궁금해서요. 오구라 보자기 제작을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요. 내추럴한 쪽창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작 의뢰를 많이 해주시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작업은 보자기에 인쇄 또는 자수 작업을 요구하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 싱가포르에 보내드린 소찬 보자기는 70cm로 큰 사이즈였는데, 한국 작가님들의 작품을 소찬으로 보따리를 싸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서 볼 때마다 조금 신기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외국인분들한테 소찬 보자기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궁금해서요.

싱가포르 [더홈앤코], 오구라 인쇄 보자기 제작. 싱가포르에 있는 더 홈앤코와 종종 작업으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싱가포르 분들에게… blog.naver.com 싱가포르 [더 홈앤코], 오구라 인쇄 보자기 제작. 싱가포르에 있는 더 홈앤코와 종종 작업으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싱가포르 분들에게… blog.naver.com

 

 

이번 소창보자기 제작 작업은 총 5가지 색상으로 500장을 작업했습니다. 테두리 컬러에 맞춰 레이스 시간을 인쇄해 드렸는데 사진으로 남겨보니 깔끔한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저도 오구라를 여러 가지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집 여름 수건은 작은 창문입니다. 정련을 하고 사용하면서 삶아 말리는 과정이 여러 번 있을 정도로 하얗게 되는 것을 보는 것도 즐거움이고, 물의 흡수력이 점점 좋아져 세안 후 잘 접은 작은 창문 수건을 얼굴에 댄다고 스르르 하면 물이 스며드는 것을 느끼는 것도 묘한 즐거움입니다. 이번 소창보자기 제작 작업은 총 5가지 색상으로 500장을 작업했습니다. 테두리 컬러에 맞춰 레이스 시간을 인쇄해 드렸는데 사진으로 남겨보니 깔끔한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저도 오구라를 여러 가지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집 여름 수건은 작은 창문입니다. 정련을 하고 사용하면서 삶아 말리는 과정이 여러 번 있을 정도로 하얗게 되는 것을 보는 것도 즐거움이고, 물의 흡수력이 점점 좋아져 세안 후 잘 접은 작은 창문 수건을 얼굴에 댄다고 스르르 하면 물이 스며드는 것을 느끼는 것도 묘한 즐거움입니다.

 

 

7월 초부터 5,000장이 넘는 작은 창문을 주문 제작하고 있습니다. 수놓기까지 해야하며 70cm크기로 제법 사이즈가 있고 시간이 조금 많은 작업이라 작업실 한 켠이 소창보자기와 박스로 채워져 있습니다. 추석 작업이 조금 한가해지면 저도 남은 오구라 보자기를 정련 작업을 해서 나눔을 좀 할까 합니다. 작년 정도 나눔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사용법이었다며 좋아해주셨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바쁜 시즌이 끝나면 준비를 해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써보니까 사용하기 편한 게 오구라더라고요. ^^보자기 제작 관련 문의는 카카오채널의 “제이홈스타일”또는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 7월 초부터 5,000장이 넘는 작은 창문을 주문 제작하고 있습니다. 수놓기까지 해야하며 70cm크기로 제법 사이즈가 있고 시간이 조금 많은 작업이라 작업실 한 켠이 소창보자기와 박스로 채워져 있습니다. 추석 작업이 조금 한가해지면 저도 남은 오구라 보자기를 정련 작업을 해서 나눔을 좀 할까 합니다. 작년 정도 나눔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사용법이었다며 좋아해주셨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바쁜 시즌이 끝나면 준비를 해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써보니까 사용하기 편한 게 오구라더라고요. ^^보자기 제작 관련 문의는 카카오채널의 “제이홈스타일”또는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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