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할 때 거실 방을 살 생각은 없었어.사용 중이던 것이 보통이어서 더 쓰려고 했지만 새로 들어가는 곳 거실 벽과도 소파와도 조화를 이루지 못해 어딘가 어색한, 따로 국밥 같은 느낌 때문에 결국에는 리바트 거실의 브리티를 구입했다.
모던한 느낌과 중후한 고급스러움을 믹스한 디자인이 좋아 선택한 리빙브리티 리바트 리빙브리티는 거실 공간의 오브제 콘셉트로 깔끔한 디자인에 격이 다른 고급스러움을 더해 전시장을 둘러볼 때 눈에 들어온 가구다.처음에는 아예 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눈에만 넣어뒀는데, 그러다 좋았던 것을 사려고 마음먹었을 때 딱 생각이 났다. 운명같은 만남??ㅋㅋ
리바트 가구 전시장에 갔을 때 괜찮은 것 같아서 마음 한구석에 간직해 둔 것
거실과 주방 콘셉트를 잡기 전 전체를 원목 느낌으로 꾸밀까 생각했던 수납 기능도 풍부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산뜻하게 이거???신혼부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 뒤 순위였다.컬러를 바꾸면 우리에게 어울릴까 했는데, 역시 아닌 것 같아서 보기만 했다.
이런저런 고민 끝에 우리 집 거실에 넣은 리바트 거실의 인테리어, 블리티 내추럴한 느낌과 도시적인 모던한 감성을 담은 것인데 거실 벽과도 잘 어울린다.월넛으로 하려다 그레이도 했는데 잘한 것 같고 블랙 스틸 원형 다리도 예쁘게 잘 어울린다.
가로 2,000mm로 구입했다.오른쪽에 옵션으로 사이드바를 추가할 수 있었지만 빈 공간이 없을 것 같아 사지 않았는데 이대로가 딱 좋다.(이번에 전체적으로 미니멀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어.. 물론 잘되진 않겠지만 노력중,ㅋ)
거실 벽이나 바닥, 전체적인 느낌과 잘 어울려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우측 서랍 위의 블랙 유리 부분은 안쪽에 셋톱박스를 넣어도 리모콘 통과가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다.더러운게 안보일까봐 마음에 들어.사실 이 부분이 구매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하지만 라우터는 안테나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다.ㅠㅠ 예쁜 원형의 블랙 다리는 청소기를 돌릴 때 부딪혀도 흠집이 나지 않는 스틸이라는 점이 좋았다.가구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청소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 때가 있는데 이런 고민은 이제 없다고 생각해요^^
리바트 가구 A/S – 서랍 서랍 서랍 덤핑 레일 고장
리바트 가구 A/S – 서랍 서랍 서랍 덤핑 레일 고장
리바트 가구 A/S – 서랍 서랍 서랍 덤핑 레일 고장
요즘 가구 덤핑레일이 많아.문이나 서랍 여닫을 때 움직임이 부드럽고 특히 닫을 때 쨍한 소음이 없어 손 부상 방지도 된다.잘 모르는 내가 봐도 옆에 있는 장치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았는데 예감이 적중했다.
리바트 기사님, 열심히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덤핑 레일을 조정하는 장치가 양쪽에 있는데 아래쪽에 고정 나사도 있어서 이렇게 알고 보니 아주 간단한 것이었다.우리는 혹시라도 잘못 건드리면 미칠까봐 못 건드렸지만 기사님 역시 전문가!!아주 쉽게 고칠 수 있는지, 같은 일이 반복될까 봐 우리가 할 수 있는지 물으시고 옆에 있는 톱니바퀴 같은 것으로 조절하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리바트 기사님, 열심히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덤핑 레일을 조정하는 장치가 양쪽에 있는데 아래쪽에 고정 나사도 있어서 이렇게 알고 보니 아주 간단한 것이었다.우리는 혹시라도 잘못 건드리면 미칠까봐 못 건드렸지만 기사님 역시 전문가!!아주 쉽게 고칠 수 있는지, 같은 일이 반복될까 봐 우리가 할 수 있는지 물으시고 옆에 있는 톱니바퀴 같은 것으로 조절하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리바트 기사님, 열심히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덤핑 레일을 조정하는 장치가 양쪽에 있는데 아래쪽에 고정 나사도 있어서 이렇게 알고 보니 아주 간단한 것이었다.우리는 혹시라도 잘못 건드리면 미칠까봐 못 건드렸지만 기사님 역시 전문가!!아주 쉽게 고칠 수 있는지, 같은 일이 반복될까 봐 우리가 할 수 있는지 물으시고 옆에 있는 톱니바퀴 같은 것으로 조절하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사실 가구는 파손 외에는 고장날 일이 별로 없는데 서랍 레일 부분 이상이었다.간단한 일이라 쉽게 고쳐서 다행이야.사실 가구는 파손 외에는 고장날 일이 별로 없는데 서랍 레일 부분 이상이었다.간단한 일이라 쉽게 고쳐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