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제주도 가기 :: 여수제주 배편 한일 골드스텔라

여수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간 #passion 2020, 그렇게 힘차고 멋있게 제주 라이딩의 첫날이 시작됐다고 한다. #파이팅

대망의 #제주도 라이딩을 앞두고 있던 지난주 금요일 오후. 아들 학교에서 픽업해왔고, 남표라서 퇴근하자마자 떠날 준비를 했다고 한다. 짐은 전날 다 챙겨놨고 자전거만 차에 싣고 고

청북으로 달려가 캡틴 합류.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고 출발했다고 한다.

자전거와 차로 #제주도에 가야 했던 우리. 목적지는 여수였는데 도중에 #광양에 들러야 했다고 한다.

▲섬진강 자전거길 라이딩 126km=지난 주말 우리는 #섬진강 자전거길 #라이딩을 위해 전남 광양으로 향했다.150km에 달하는 장거리 라이딩…blog.naver.com

#섬진강 자전거도로 라이딩 때 #매화마을 인증센터 스탬프를 찍지 않고 통과한 것이다! 아들이 찍은 줄 알고 매화 사진만 열심히 찍고 출발했는데 다음 인증센터에 도착해 보니 도장이 찍혀 있지 않았다.순간 멘탈 붕괴 ㅋㅋㅋ 그날 찍은 사진이나 기타 방법으로 인증을 받을 수는 있다고 했지만 퍼펙트하지 않은 건 용납할 수 없다고 하던 김씨, 결국 다시 거기까지 가서 수첩에 도장을 찍고 여수로 향한다.

제주도 여행을 여러 번 했지만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가는 것은 처음이었다. 자전거가 제주도로 가야 하기도 했지만 장거리 라이딩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는 일이어서 팀원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차도 함께 가기로 계획하고 있었다. 그렇게 제주에 갈 수 있는 방법은 배가 유일해서 미리 예약을 했었어.

마침 한일 골드스텔라에서 내 차를 타고 우리끼리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 이벤트가 진행되던 타객실도 차도 할인받았다고 해!!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전라남도 여수시 엑스포대로 320-66

차량 선적을 해야 했기 때문에 출항 1시간 30분 전에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했다.우리가 타고 가는 골드스텔라 생각보다 훨씬 커서 놀랐어 ㅋㅋ 멋져~!!!우리뿐만 아니라 본인 자전거로 제주도 라이딩을 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다. 자전거 선적에 대한 안내가 있었어.한일 골드스텔라 자전거 선적 비용은 3,000원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여행 가방으로 차에 태워놨더니 따로 자전거 선적 비용 없이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일고속페리의 영업시간. 요금 등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한일익스프레스 제주-여수 골드스텔라, 제주-완도 실버클라우드, 블루나래, 한일고속페리, 한일고속 www.hanilexpress.co.kr한일익스프레스 제주-여수 골드스텔라, 제주-완도 실버클라우드, 블루나래, 한일고속페리, 한일고속 www.hanilexpress.co.kr한일익스프레스 제주-여수 골드스텔라, 제주-완도 실버클라우드, 블루나래, 한일고속페리, 한일고속 www.hanilexpress.co.kr토요일 오전 1시 20분 여수발 오전 7시 10분 제주에 도착한다.객실 키를 받기 전에 5층에서 잠시 대기하게 된다. 예상보다 훨씬 럭셔리한 분위기내부도 멋졌지만 갑판에 나와 본 분위기도 최고였다.두꺼운 옷을 입고 갔더라면 이곳에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었을 텐데 옷이 얇았다. 곧장 실내로 ㅋㅋㅋ레스토랑 분위기도 굿^^한일 고속 페리를 타고 제주도로 가려면 완도 여수 두 곳에서 가능하더라. 여수에서는 6시간 정도 걸리는 반면 완도에서는 1시간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우리 같은 경우에도 갈 때는 여수에서 육지로 돌아갈 때는 완도로 왔다는배 안에서 식사도 할 수 있고 커피와 음료도 주문할 수 있었다.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고 카드결제가 안되는 시간대도 있어서 현금이 필요하더라.시설은 꽤 괜찮은 편이었다. 오락실.보드게임센터도 있고꼬마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도 넓고 깨끗하게 운영된다. 유지되고 있었어.오~~도서관도 있어! ^^1등급 객실 키 지급 안내 멘트가 방송되면서 드디어 기대했던 객실로 갈 수 있었다.5명이 묵을 수 있는 1등급 객실 2.3등급도 아니고 1등급 객실로 예약을 했으니 편하게 푹 자고 일어나서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을거라 기대만발했었어 ㅋㅋ카드키를 터치하고 엄청 무거운 문을 밀고 들어가보니 오른쪽에 세면대가 있고신발을 벗고 바로 입장하는 1등급 객실이 거기에! 다같이 순식간에 헉!!했다.찜질방에서만 볼 수 있는 베개에 담요 5장이 전부였다. 매트리스? 그런 건 꿈도 꾸지 말라고 했잖아.5명이 푹 누웠더니 여유 공간도 전혀 없는 1등급 객실이었다고 한다. 정말 오랜만에 바닥에서 자야 하는 그런 날이었다는, 그래도 완전 피곤해서 잘 수 있었다. 그리고 배가 워낙 커서 움직인다는 느낌도 거의 들지 않고 뒤척이기는 했지만 출발 후 6시쯤까지 몇 시간을 잔 적은 있었어 ㅋㅋ 극도로 민감한 경우가 아니라면 골드스텔라호 멀미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될 정도였어.1등 객실 구조상 한명이 일어나면 전원 기상 ㅋㅋ 6시쯤 모두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멋있고 황홀하게 펼쳐진 풍경 앞에서 손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바람도 많이 불고 그러면서 셀카를 찍기 위해서 머리도 풀어봤어배 타고 제주도 가는 거. 인터넷 할인을 적용해도 1인당 7만원이나 되는 1등급 객실이 생각보다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나머지는 큰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선상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보너스도 있었네가슴이 뻥 뚫리는 멋진 경치는 물론 시원하고 상쾌한 아침 공기도 정말 좋더라.선상의 일출을 #하이퍼랩스로 찍으면 멋있을 것 같아서 그 거센 바람을 맞으면서 한참 찍었는데… 내가 원했던 그림은 이런 게 아니었어 ㅋㅋ라이징 선을 감상해 주고밥을 먹기전에 씻으러 갔다고 한다.(웃음)씻고 밥먹을 준비하고 나와서 다시 밖으로~ ^^씻고 밥먹을 준비하고 나와서 다시 밖으로~ ^^오랜만에 배를 타서 궤적도 포함해서 봐야했어 ^^맑고 화창한 날씨에 모두 기분 업^^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정말 상쾌하고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했다는정말 상쾌하고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했다는토요일 하루 동안 230km에 달하는 #제주 환상자전거길의 막차를 마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던 우리 에이스 팀이었기에 시간 관리가 중요했다. 배에서 아침을 먹고 내릴 때는 곧장 달릴 계획이었기 때문에 음식을 준비해 간 우리였어. 샐러드 주먹밥. 산디치 갓 내린 아메리카노까지 주문하며 맛있게 우물^^쉬웠지만 맛있게 먹었던 선상에서 아침식사였어.밥먹고 나가보니 제주도가 눈에 들어왔다.제주 기다려라 우리가 갈게~~~^^제주도 여행 때마다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토요일. 일요일 오후까지 알차게 활용할 수 있어 제주도로 여행을 갈 때 배를 이용하는 것도 꽤 좋을 것 같아 ^^제주항 입도한일 골드스텔라를 안전하게 데려다줘서 땡큐였어!출구로 나와 있으면 저 정도 캡틴이 차를 몰고 나온다.우와~~ 우리차 좀 마이 멋있잖아ㅋㅋ우와~~ 우리차 좀 마이 멋있잖아ㅋㅋ여수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간 #passion 2020, 그렇게 힘차고 멋있게 제주 라이딩의 첫날이 시작됐다고 한다. #파이팅여수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간 #passion 2020, 그렇게 힘차고 멋있게 제주 라이딩의 첫날이 시작됐다고 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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