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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투어 보라카이 3박 5일 패키지 여행 리뷰 온라인 투어 보라카이 패키지 23.12.02-23.12.06 한국에 겨울이 와서 저는 여름 보라카이로 피난을 갔습니다…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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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열심히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각종 교통수단을 타고 마름파티로 이동 ㅋㅋ 미니선생님께서 멀미약도 챙겨주셨어요 첫날 다들 취하는 모습을 보고 투어 끝날 때까지 계속 챙겨주셨는데 얼마나 감동하셨는지 o̴̷ ·̷̥᷄᷅o отодододододододд｀)
마름투어는 안 하려고 했는데 다들 후기가 좋았어요. 그런데 마름파티가 섬 이름이었거든요? 마름이라는 파티인줄 알았는데 섬이름이 너무 이쁘다
도착해서 짐을 풀고 10분정도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이거 보세요.현지인들 사진 정말 잘 찍으시죠? 여기가 포토존이라고 한 줄 서서 찍어주는 사진작가가 돼야죠.이정도면 ㅋㅋㅋ 볼때마다 감탄-
유머감각도 장난 아니에요.한 사람당 한 명의 직원이 붙는데 제 담당은 양치기입니다.이 물이 비타민수라서 마셔도 된대요.물고기 똥이 쌓여 비타민수라고 장난치며 수영을 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못한다고 한국어로 농담을 합니다 어디서 배웠는지 ㅋㅋ 덕분에 즐거웠습니다.이게 바로 인간 드론! 야자수를 확 올라가서 이렇게 예쁘게 찍어주셔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 사진그리고 계곡물에서 튜브를 타고 계속 내려갑니다.튜브도 밑에 막혀있어서 엉덩이가 빠지는 일은 전혀 없고 물살이 그렇게 세지도 않아서 무섭지도 않아요!그리고 저의 담당.. 엄마한테 엄마! 엄마, 딸 무거워요!!눈물 ㅋㅋㅋ 난 안무겁다고 소리치고 얘는 계속 무겁다고 소리치고 난 정말 무거워튜브를 타고 21번이 계속 물을 뿌렸으니까 쫓아가서 물난동을 부릴 테니까 하이톤으로 하지 마!고!! 미안해!! 근데 튜브도 재밌고 반응도 재밌고내리면 다이빙쇼도 보여줘요 사람들 앞에 떨어지면서 물이 튀는데 어떻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지 신기해핫무지개도 봤어요 다이빙하는데 무지개가 생긴건 처음봐요다 놀고 고기나 라면, 밥, 과일, 맥주 등등 이것저것 내놓으세요. 다 맛있었어요!물놀이가 끝나고 마시는 맥주와 라면은 말하지 않아도 맛이 없을리가 없다..다 먹고 또 물놀이를 했어요. 구명조끼를 입고 발이 닿는 곳에 가서 둥둥 떠 있었어요.구명조끼를 입어도 발이 닿지 않으면 무서워..마름파티에서 다 놀고 저녁 일정만 남았지만 우리는 가이드님께 클럽&클럽을 예약해달라고 하셔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물이 정말 깨끗하죠. 카메라로 다 넣을 수가 없어요, 정말ㅋㅋㅋ엄마는 피곤한지 앉아서 다리만 파닥파닥 귀여워..혼자 놀다가어디서 나타난 패들보트 타는 사람의 이름이 박보검이래 타라고 재미있다고 와서 호객행위하는데 안통하니까 다른친구들도 오더라구요결국, 다른 친구의 패들보트를 타는 처음에 1인당 300페소를 불러서 엄마와 둘이 탈테니 400페소에 합의하자고 했더니 내려줬어요.날씨만 좋았으면 완벽했을텐데 먹구름도 있어!호텔에 와서 수영장도 즐기고~ 저는 아직 젊은 것 같아요.체력이 남아있네.저녁은 예약한 클럽앤클럽에서 먹었습니다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클럽&클럽 반대편에 보라카이 구형물이 있어요 포토존이야밤바다도 구경했는데 보라카이 별이 정말 많았어요 바다도 예쁘고 하늘도 예쁘고지나가다가 그 사람이 보고 웃고 이쁘다고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네요 ㅜ나흘째 되는 날그리고 제일 긴장한 날 황제 다이빙 스킨스쿠버 하는 날 구명조끼 입고도 파도풀 못 들어가는데 가능할까.저희 팀 안에서는 엄마랑 저만 했어요 아무도 신청 안 했거든요?@_@가서 교육 열심히 듣고 있는데 앞쪽이 어디선가 많이 본 사람조혜련 씨! 여기 와서 만날 줄 몰랐어요? 빌려주는 정장을 입고, 모든 소지품은 가게에 두고 바다로 향했던 핸드폰도 두고 갑시다! 사진은 업체에서 수중카메라로 찍어줍니다.물이 어깨 정도까지 들어가서 먼저 연습을 해봅시다 산소통이랑 장비를 다 차고 입에 호흡기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걸 물고 잠수할 거예요 저는 물소리가 무서워요 게다가 숨을 쉬면 부글부글 소리 때문에 더 무섭고 귀가 물에 잠기면 뛰쳐나와 참으려고 했는데 다시 튀어나와서 엄마랑 저랑 강사님을 2대 1로 교육시키고 있어서 제가 너무 심각해서 엄마는 다른 분한테 맡기고 완전 밀착 교육을 받았어요.강사님이 계속 편안하면서 천천히 도와주셨는데 지금은 물에 들어가면 산소통이 있는데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이러면 정말 깊은 물이 들어가면 못할 것 같아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조혜련씨가 와서 무서워하지 말라고 계속 응원해주시고 강사님도 저한테 맞춰서 천천히 해주셨다고 하니까 알았는데 물속에서 긴장해서 숨을 쉬더라고요 터득하니까 숨쉬기가 너무 편해졌어요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도 떼고 강사님 움직이는대로 해봤어요 숨쉬기도 편하고 물고기도 보이고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이제 5m 바닷속으로 갈 차례.. 배를 타면서도 너무 긴장하고 있으니까 조혜련씨가 5m면 당신 키에 3배정도니까 너무 깊지 않은 바닥에서 올라와도 5초만에 올라오는 당신이 제일 잘할거야 너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포인트에 도착하면 장비를 다 차고 발에 오리발을 끼고 바다로 들어갑니다 이때 뒤로 들어갈지 앞으로 들어갈지 물어보는데 저는 당연히 앞으로.. 바다에 몰래 들어가면 무서웠어요 심호흡을 많이 하고 눈만 넣어봤는데 금방 바닥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깊지 않아서 용기를 내어 들어갔습니다 강사님이 어머니와 저를 끌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이렇게 당겨지는 거예요 ㅋㅋㅋ 귀 아프면 배운대로 에코라이징도 열심히 하고 코에 물이 들어가면 물도 잘 빼고니모도 봤어요! 정말 신기해요(울음) 아쿠아리움에서만 보던걸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눈앞을 돌아다녔습니다.니모도 봤어요! 정말 신기해요(울음) 아쿠아리움에서만 보던걸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눈앞을 돌아다녔습니다.잠깐 돌아다녀보니 제가 너무 잘 돌아다녀서 엄마는 끝까지 매달려 있었지만 저는 강사님 손을 잡고 옆에서 이동했습니다.얼마나 자유분방해야 남의 사진을 찍는데 옆에 끼일까 ㅋㅋ강사님들 묘기도 보고 너무 재밌었어요.엄마도 황제 다이빙이 제일 재미있었어요.이를 계기로 수영을 배워볼까 고민중이에요.스노클링도 스킨스쿠버도 너무 재밌어서 다음엔 구명조끼 없이 즐기고 싶어요.놀고나서 점심은 닭칼국수 너무 맛있었어..숙소 체크아웃하고 5시까지 자유시간무니에서 타코랑 망고쉐이크 먹었어요 망고쉐이크 완전 맛있어요…♡엄마는 그늘에서 쉬고 바다에서 혼자 놀고 있는데 익숙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www 어제 그 친구 기뻐서 엄마한테 데려갔어요.바다에서 일하다 튀겨와 엄마와도 인사하고 갑자기 사진작가로 변신한 재미로 경찰 등장순간 쫄았는데 이 경찰도 그 친구의 친구였고 현지인 4명과 1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던 필리핀 친구가 4명이나 생겼어요.박보검과 릴종 패들보트를 많이 타세요공항에 가기전에 쇼핑센터에 들릴께요마지막으로 부대찌개까지 먹고라운지 인당 13,000원 개인결제 했습니다 마지막 망고쉐이크 한잔 마시고 무료 어깨 마사지 받고죽음의 밤 비행기..너무 즐거웠던 보라카이 여행-식당업자로 묶인 것 같아요 첫날 밤은 삼겹살의 2일째 밤은 몽골리안 바비큐?사흘째 부대 셋째 날은 공항 앞이라 바꾸지 못하지만 첫째 날의 이틀째의 메뉴가 마음에 안 들면 보라카이의 맛집을 찾고 가이드에 예약하여 주세요 마지막 가는 쇼핑 센터의 금액은 드라이 망고와 망고 젤리 코코넛 칩, 바나나 칩 등은 4개 1포대에서 23만원 정도로 코코넛 오일 7만원 정도 노 라 비누(100%)5개로 67만원 정도?많은 사람에게 기념품을 돌리는 분은 디 몰 앙바ー짓토마ー토 및 핵심 반지 등을 추천합니다.환전은 관광 체험, 무엇을 할지 대충 보고 식당에 간다면 무엇을 먹거나 해당 금액을 보고 계산하고 달러로 환전하고 보라카이 내의 환전소에서 페소화에 바꾸세요 저는 690달러 가지고 가서 어머니와 먹고 관광하는 데 문제는 없었는데 선물 가게에서..비자 카드를 썼어요 페소화를 털어 달러를 내고 2만원 정도 비자 카드로..코코넛 오일과 마노와 비누를 샀는데..챠피는 우리 집에서 사용하는 것이니까온라인 투어를 이용해서 좋았던 점은 길을 잃지 않는, 교통수단을 쉽게 이용하는 정보를 미리 알아가지 않아도 된다, 개인이 따로 예약할 일이 없어서 편하다, 무엇보다 미니 가이드가 예쁘다.๓˚ ˘ ˚๓ ㅎ˚.. ㅎ패키지 여행이라 시간 제약이 있어.일정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다.현지음식보다 한식이 많아서 아쉽다패키지 여행이라 시간 제약이 있어.일정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다.현지음식보다 한식이 많아서 아쉽다패키지 여행도 처음이고 보라카이도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즐거웠고 다음에도 패키지 여행을 이용해보고 싶어요 일정을 짤 시간도 없는 일상이었는데 아무 준비 없이 가도 패키지라 알차게 놀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