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살, 5살 두 아이 엄마 곰입니다!오늘은 제가 집에서 하고 있는 쓰레기,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물건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주방에서 사용하는 설거지 비누입니다.jaju x 동구밭에서 나온 제품인데 세척력도 좋고 비누가 쉽게 무르지 않아 자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비누 밑에 병뚜껑을 꽂아 쓰면 어떤 비누 받침대보다 이게 제일 편해요.천연수세미 주방에서 사용하는 천연수세미입니다. 천연수세미만 사용한 지 3년 이상 된 것 같아요.무료배송에 맞춰 몇 개 정리해 놓고 필요한 만큼 잘라서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구멍이 뚫려있어 통풍이 잘되고 건조해 거품도 잘 나고 설거지에도 아주 좋습니다.게다가 수세미에 세균이 많아서 자주 교체해달라고 하셨는데, 편하게 자주 교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나는 설거지용으로 사용하고 더러워지면 싱크대 청소용으로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더러운 곳 청소에 사용해서 휴지통에 넣습니다.아주 알차게 사용할 수 있어요! 추천:)샴푸바, 린스바, 왼쪽은 샴푸바, 오른쪽은 린스바입니다.이것도 동구밭 제품인데 3년 전에 샴푸바 쓸 때는 비싸고 너무 쉽게 줄어서 불편했는데 이거는 잘 안 내려가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서 계속 사서 쓰는 제품이에요.저는 원래 린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머리가 길고 경도가 심해져서 린스바를 사봤어요. 린스바는 기존 액체형 린스와 효과가 거의 비슷해요~대나무 칫솔, 플라스틱 칫솔을 대나무 칫솔로 바꾼 지 한 달 남짓 지났습니다.가족이 4명이고 주기적으로 교체해주기 때문에 플라스틱 칫솔이 쓰레기로 많이 나왔습니다.마음이 너무 불편했어요.화장실에서 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칫솔에 곰팡이가 생길까 봐 대나무 칫솔 사용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 책에서 작가가 사용하는 닥터노아 대나무 칫솔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것과 함께 주문해 봤어요.습한 여름 칫솔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궁금했는데, 사용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합니다.하하, 그래서 대나무 칫솔에 정착하려고요.에코 백, 물통, 손수건 끝으로 외출시에 필요한 에코 백과 물통, 손수건이 3세트입니다.여름이 되어 필수가 되어 버린 물건입니다~ 큰 가방이 좋아하지는 않고 미니 가방을 많이 이용하는데 아이들 간식 같은 작은 것이라도 하나만이라도 했으면, 할 곳이 없어서 불편하게 가지고 다니거나 비닐과 종이 봉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에코 백을 꼭 가지고 있습니다.물통의 칼날이 더운 요즘 아이들과 나가면 아이들이 물을 요구합니다.물을 준비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집에 가서 물을 마시도록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면 갈증을 견디지 못하고 힘든 아이들 북새통에 됩니다(울음)결국가가 가까워서도 편의점에 의해서 생수를 사기도 했습니다.그래서 요즘은 집 앞을 나와도 물통은 필수품으로 가지고 있습니다.손수건, 최근 추가로 준비하는 것은 손수건입니다.야외 활동을 많이 하면서 땀도 많이 흘려서 손도 자주 씻게 된대요.그 때마다 휴지로 닦는 것도 마음에 불편이 생기거든요.외에도 커피숍에 갈 때는 꼭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곤 합니다.텀블러를 가지고 가지 않을 때는 단지 커피를 마시지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돈을 절약하려고 하고^^요즘 환경 관련 서적을 많이 읽는 편인데, 책을 읽을수록 지구에 나의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이상 제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제가 사용하는 물건이었습니다. ^^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