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スティーブ·ジョ·ブスがいなくて?)가 없어서 망할 줄 알았어!?!
주식에 대한 두려움이 워낙 컸던 저는 운 좋게 삼바라미님의 선텍방에 참여할 수 있게 됐고, 일주일 동안 아낀 금액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구매까지 해봤다.
내 인생의 첫 번째 주식을 구입하게 되었기 때문에 구입하기까지의 고민은 그리 길지 않았다. 아무것도 몰라서
주식을 배우기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한국투자은행 계좌가 뭔지도 몰랐던 내 입장에서는 어떻게 주식을 고를지, 어느 기업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없었기 때문에 선택은 단순할 수밖에 없었다.
애플(Apple)을 선택한 이유
한국 주식을 먼저 알게 됐다면 대기업이 망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삼성’을 샀겠지만, 해외 주식을 먼저 배우게 된 내 입장에서는 어린 아이들도 다 안다는 ‘애플’이 첫 번째로 들어왔다.
정말 1차원적인 생각으로 접근했던 곳인데 순간 살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 중 하나는 이제 스티브 잡스가 없는데 애플의 대표가 바뀐 이 상황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현재 대표는 잘 모르겠지만 애플 제품을 써본 적이 없는 나와 같거나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갤럭시 vs 아이폰이라 애플을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있어도 애플이라는 곳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네이버 주식표는 봐도 모르겠어…
그리고 오늘 저는 애플 매출 2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던 중국에서 작년에 아이폰 불매운동이 일어나 당시 주가가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현재 애플이 중국의 불매운동 이슈를 해결했다는 소식 역시 진정한 이웃인 수비두밥님의 포스트를 보고 알게 되었다.(와…타이밍 닭살!)
스비두밥의 성장 기록 : 네이버 블로그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차분히 준비하고 있는 평범한 사회초년생의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 blog.naver.com
단순히 애플이라는 이름 하나를 믿고 애플 주식을 선택한 나였는데, 오늘 스비두밥님의 포스팅을 보고 역시 잘 선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플(App;e) 투자 가치
요즘 TV 속에 무수히 나오는 광고 중 내 눈에 들어오는 광고가 있다.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거리두기가 일상화되고 있는 현실에 맞춰 나오는 메타버스와 음악 저작권료 주식에 대한 광고다.메타버스 같은 경우 가상현실 VR로 착각할 수 있지만 그 기술보다 업그레이드 돼 아바타를 이용해 실제 현실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콜로사 시대에 맞물려 많은 대기업에서의 회의부터 큰 행사를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애플은 미래 신사업인 2022년 메타버스 XR(디스플레이를 접목한 증강현실) 헤드셋 출시와 2025년 애플카 공개에 관한 내용이 구체화되고 있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국과의 불화를 해결하면서 계약까지 채결한 것을 보면 애플에 대한 걱정은 쓸데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XR 헤드셋 예상이미지 (출처-애플인사이더)
애플, XR 헤드셋 OLEDoS 디스플레이를 접목한 XR(증강현실) 기기를 개발하고 있고 XR 기기는 눈앞에서 영상을 보기 때문에 높은 해상도가 뒷받침돼야 하는데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수백 PPI(인치당 픽셀 수)이지만 OLEDoS는 수천 PPI까지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애플은 처음으로 XR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지만 애플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들어가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면 역시 애플이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투자 가치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내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안전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애플, XR 헤드셋 OLEDoS 디스플레이를 접목한 XR(증강현실) 기기를 개발하고 있고 XR 기기는 눈앞에서 영상을 보기 때문에 높은 해상도가 뒷받침돼야 하는데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수백 PPI(인치당 픽셀 수)이지만 OLEDoS는 수천 PPI까지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애플은 처음으로 XR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지만 애플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들어가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면 역시 애플이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투자 가치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내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안전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