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사진 이야기

인공 위성(인공 위성, artificial satellite)는 우주에서 천체 주위를 돌게 만든 인공 구조물이다.2021년까지 약 1만대를 넘는 인공 위성이 발사됐다.2020년 한해만 1천대를 넘는 인공 위성이 발사되며, 매년 발사될 인공 위성의 수 또한 증가하는 경향이다.”인공 위성”이란 이름은 멀게 느껴지지만 그것을 활용한 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하고 있다.네비게이션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등은 위성 통신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술이다.이 밖에도 인공 위성은 인터넷 통신, 기상 관측 위치 추적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밤하늘에 특히 밝은 별이 보이고”별이 정말 밝은 ” 하면”그것은 인공 위성이다” 같은 방식으로 받는 경우가 그것 없이 많지만 실제로는 거의 목성, 금성, 화성이 아니면 평범한 1등성인 확률이 높다.지구를 관측하는 인공 위성에서 가장 할 일이 많은 지역의 하나가 바로”한반도”이다.군사적으로는 정전 상황에서 휴전선 이북 지역을 정찰하는 역할이 매우 컸고, 민간인에게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는 곳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KOMPSAT-2호가 촬영한 남극 킹조지섬 세종과학기지 주변 모습

위 사진은 1988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남극기지 세종과학기지와 주변 모습이다. 왼쪽 어두운 부분은 바다, 오른쪽 흰 부분은 눈, 짙은 회색 부분은 눈이 녹으면서 육지가 일부 나타난 지역이다. 그림 속에서 왼쪽 아래를 보면 육지 가장자리에 붉은(주황색) 구조물이 보일 것이다. 그 작은 점이 지구 반대편에서 남극을 연구하고 대원들이 상주하는 공간이다. 서울에서 17,240km 떨어진 이역만리 타국을 넘어 이역 ‘사Four’ 만리, 바로 지구 반대편이다. 흥미로운 것은 지구 반대편에서 근무하는 한국 대원들을 한국의 인공위성인 아리랑위성 KOMPSAT이 관측한 위성영상이라는 점이다. 인공위성은 한반도에서도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KOMPSAT-2호가 촬영한 백두산 천지의 모습

위의 사진은 우리 민족의 명산,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2744m)산, 백두산 천지를 우주에서 본 모습이다.그런데 이 답을 알고도 아이러니함이 가시지 않는다.왜 한국 땅이며, 왜 한국은 여권이 필요한가.대한민국 헌법 상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백두산도 우리 나라의 영토이지만 실효 지배하지 않아 방문이 어렵다.그 대신 중국 영토를 경유하여 우회하면 천지의 북서 경사면을 탐방할 수 있다.북한과 중국 사이의 조약을 통해서 백두산 천지의 절반이 중국 영토가 된 것이 다행인가.여전히 한국 헌법 상 이를 인정하지 않아 통일되면 이 문제는 다시 다룰 것이다.

KOMPSAT-2호가 촬영한 인천국제공항의 모습

위의 사진들은 대부분 방문한 곳이자 언론과 언론 매체에도 자주 등장한다.다만 위(하늘)에서 본 적이 별로 없을 뿐이다.대한민국과 한반도의 대표적인 허브로 인천 국제 공항이다.아래쪽 터미널 1과 위쪽의 터미널 2, 이륙을 준비하는 수많은 항공기가 보인다.그동안의 3개의 사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모두 같은 인공 위성으로 관측한 위성 화상이다.한국이 운용 중인 아리랑 위성 KOMPSAT가 보고 있는 지구였다.잘 갈 수 없는 곳을 보이고 주었고 한국의 영토임에도 닿지 않는 곳, 그리고 잘 가지만 인공 위성은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를 안내했다.그 모습이 신기하고 무척 아름답다.참조 1:통일부 담당 부서/저자:연구 개발과, 등록일:2024년 01월 25일 참조 2:ETRI웹진#최초의 인공 위성 스푸트니크#인공 위성 실시간#인공 위성 발사#인공 위성 원리#인공 위성의 역할 중 한국의 인공 위성#인공 위성의 뜻#인공 위성 궤도#AI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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