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한 권 소개합니다~ 태경북스에서 출간한 임충열*김유미의 저서 AI시대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상황주도학습법》입니다~ 상황주도학습법은 자신의 성향과 역량에 따라 자녀 스스로 학습 상황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AI 시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상황 주도 학습법저자 두 분은 부부입니다^^ 뒤에 있는 감사의 글을 읽어보면 뭉클한 사연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두 분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함께 가는 삶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어요^^정말로 정말로 제 돈으로 산 거예요예스24에서 10%할인을 받고 정가 17,000원짜리 책을 15,300원에 구입했습니다프롤로그에서 아주 술술 읽힙니다~와우~ 1장은 제목부터 읽고 싶어지죠성향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학습법이라니~~ 이 시대에 딱 맞는 학습법이라는 느낌이 후~!!막연한 이론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를 공유해 주셔서 신뢰할 수 있습니다~교과별 상황 주도 학습법까지 세세하게~ 정말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은 책이네요~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그리고 지금을 살지만 무서운 속도로 변해가는 미래를 살아야 하는 우리들의 아이들… 자신의 성향과 주어진 상황에 따라 주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면 그래도 좀 안심이 되지 않을까요~?^^<TMI> 상황주도학습법 책 4장을 읽을 때 상황주도학습법 4장 첫 페이지에 수록된 상황주도학습법 프로세스 부분에서 1. 친근하게 단계 》2. 이해단계《3. 암기단계》라고 표현된 부분이 참 좋다~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예로 든 「인삼의 고향은 금산」부분을 읽고 있는데, 학부때 발달심리 교수님께 「skima」강의를 하신 이미지가 문득 떠올라, 교수님 특유의 발음도 목소리도 살아나서 사실은.. 스키마’는 언어에 따라 ‘셰마’라고도 하는데요~ 저희 교수님은 ‘셰마’파(?)였거든요.그래서 ‘틈새’라는 단어를 보고 듣고 생각하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자동연상입니다. 이 책의 4장의 앞부분을 읽을 때 제 나이 많은 사람에 대한 종소리는 읽음과 동시에 ‘틈새’가 떠올랐던 것과 그 종소리와 동시에 자동 재생된 교수님의 강의입니다그렇게 페이지를 넘기는데, 30페이지가 눈에 띄지 않았을 때, ‘스키마 학습’이라는 단락을 만나면 뭐야~??!! ㅎㅎ 덕분에 다시 자! 동!재!생!나 자신 때문에 웃었다는 TMI였습니다또 책에~~~ 책을 읽는 동안 참 좋은 분들이 참 좋은 마음으로 참 좋은 책을 냈다는 게 느껴졌어요~ 이 책이 선물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웃분들에게도 선물 같은 책이 되어줄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이렇게 책소개 포스팅을 해봅니다~ *첫머리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 돈은 제 거예요~ #상황주도학습법 #AI시대 #AI시대_스스로_공부하는_습관을_만드는_상황주도학습법 #태경북스 #임충열 #김유미 #학습코칭 #역량#학습역량#AI은제힘#학습법#책소개#책소개#책소개 #책을 읽읍시다 #책 #상황주도 #상황조절 #학습상황 #학습 #스키마 #쉐마 #인지 #엄마표학습#강점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