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열리는 나무 ‘고뮌바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책 모임이 열립니다. 책모임 이름은 [부자엄마 가난엄마] 첫 번째 책이었던 [머니테라피_데보라프라이스 지음 설기문 옮기기]를 통해 약간의 돈과 경제적 이슈가 단순한 경제활동의 영역이 아니라 삶과 감정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가난을 생각하면 가난하게 사는 것처럼 풍요를 생각하고 의식하면 잘 살 수 있다”고 말하는 머니테라피를 통해 우리의 머니타입을 확인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자유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번째 책으로 꼽은#시크릿은 모두 한번은 들은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유명한 책에서 자기 계발서 붐을 일으킨 책이기도 합니다. 10년 전에는 이 책을 알면서도 못 읽었어요. ” 믿는 대로 이루는데, 그런 비과학으로 사람들을 미혹 본 상인잖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0년 전은 인연 아닌 것입니다.2년 전 인도 여성#아니타 물자니을 통해서 영성 관련 책을 읽게 된다#시크릿에도 이르렀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서는 배운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왜 인생을 사는지에 대한 통찰도 부족했어요. 부족과 결핍의 정서가 지배하는 일상은 늘상 불만 투성이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핍의 정서는 꼭”빈곤”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도 알았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언젠가 과거에 제가 생각했던 것이 이뤄진 것이다”와 붓다가 말했대요.인생은 제가 생각했던 것이 이루어지는 영화입니다. 장르도 등장 인물도 내가 결정할 것입니다. 그것은 진실이며 그 진실은 나도 우리 모두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뒤풀이로 간 #영혼의 메시지 카드입니다. 한 장씩 골라 카드 키워드로 일주일의 일상을 나눕니다.지지하고 응원하고 긍정 확언을 해줍니다.
모임은 앞으로도 계속될 거예요. 가입 자격은 없습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책 추천도 자유롭습니다. 다만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에 도움이 되는 책이면 좋겠습니다. 구성원 전원이 동의하면 다음달의 책으로 선정됩니다.바쁜 일상을 살면서 점점 책을 읽을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워지고 있지만 책 모임을 하면서 다시 읽게 된 ‘시크릿’에서 다시 각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모든 책은 인생 선생님입니다.#뭐든지할수있는카페 #본량동카페 #모임이열리는나무 #책모임 #긍정확언 #커뮤니케이션바움 #여기어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