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시작해 어엿한 청년사업가로 성장하다…장안산할매 안다섬 대표

맨손으로 시작하여 훌륭한 청년 사업가로 성장하였으며, 장안산 할머니 안다솜 대표문 ㅣ 김주희 사진 ㅣ 정예영장 안산할머니 주소 : 전북 장수군 장수읍 당동길 277, 2호 연락처 : 010-3108-7177 전라북도 장수는 전국에서 오미자 첫 재배지이다.해발고도가 높고 과육이 탄탄하며 큰 일교차로 인해 맛이 뛰어나 당연히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오미자 제품을 생산하는 장안산 할머니가 장수 장안산 부근에 위치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한 뒤 장안산 할머니로서 첫 사업을 시작해 훌륭한 청년사업가로 성장한 안다솜 대표를 만나봤다. 풍부하고 안전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만들다

장안산 할매는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다.

2015년부터 오미 자농 작업을 시작했던 이듬해 장수 발효 사랑 영농 조합을 설립하고 4년 만이다. 오미자 가공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공장을 짓는 설비를 구축하는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20대 앙다솜 대표는 농산물에 대한 자신감과 제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그 과정을 묵묵히 참았다.”한국 농수산 대학에서 화훼를 전공했고 이후 전공 심화 과정을 통한 특용 작물학을 공부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작물 재배에 관한 전문 지식은 내가 졸업 후, 오미자 농사를 짓는 데 큰 기초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농업을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기대도 컸습니다. 오미자 밭이 장안 산의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표고가 높고 오미자의 과육이 단단하고 큰 일교차에 의해서 맛이 정말 뛰어납니다. 품질 좋은 고미자를 재배하는 데 최적인 장소입니다.”그러나 좋은 고미자를 재배하는 일에만 그치지 않았다. 당연히 판로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오미자는 곧 부드러워질 때 특성이 있어 수확 후 1~2주 이내에 판매되지 않으면 상품성이 떨어지던 문제가 있었다. 앙다솜 대표는 가족과 고민 끝에 고미자에서 가공 식품을 만들어 보자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장안 산 할머니”이란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오미자 시럽 가공에 들어갔다.”장안 산 할머니라는 브랜드 이름을 즐기는 분이 많지만, 현재 거주하는 장안 산의 이야기를 녹여서 만든 이름입니다. 장안 산에는 할머니의 산신이 있는데, 식물을 잘 자라도록 한다는 말이 있거든요. 그래서 농업이 더 잘 가서 맛있는 가공품을 만들자는 의미를 이름에 담긴 거예요” 그렇게 오미자 콘서브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앙다솜 대표는 막걸리나 식초 등 다양한 발효 공부를 시작하고 발효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몇년 전부터 과일 정이 유행하고 누구나 쉽게 정을 담글 수 있지만 장안 산 하루 메일로 밖에 맛 볼 수 없는 특별한 오미자 정을 만들고 싶었다. 오미자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 맛이 다 있어요

이런 다양한 맛을 알아야 맛있는 오미자 시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미자 시럽의 특징은 죽염이 첨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미자의 단맛과 죽염의 짠맛이 합쳐져 단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수박이나 팥죽에서 소금을 뿌려 먹는 것처럼. 또 죽염을 넣으면 오미자의 신맛이 조금 약해지는 억제 작용이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오미자청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맛의 조화와 영양까지 생각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장안산 할머니 제품에 사용되는 오미자는 안다도 대표가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부족한 경우 주변 오미자 농가에서 구입하고 있다.

장수 오미자 농가는 뛰어난 재배 실력으로 최고급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으나 제때 판매하지 못해 헐값에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농가의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온 안다솜 대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제조시설 구축

안다솜 대표는 농사를 지으며 가공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낀 경우다.

하지만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려움이 있어 다양한 지원사업을 찾아보게 됐다. 농촌진흥청 청년경쟁력 제고사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16년, 그러나 만 22세였던 안다솜 대표는 농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발표 심사에서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그 후 낮에는 농사를 지으며 자금을 모으고 밤에는 공부를 하면서 농업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어요. 그러던 중 2018년 한농대 졸업생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공장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그동안 모아둔 자금도 함께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자금의 한계로 가공기계까지는 구입하지 못해 다시 한번 청년경쟁력 제고사업의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안다솜 대표의 두 번째 도전은 성공이었다.

청년 경쟁력 향상 사업을 통해서 발효 탱크, 포집 탱크, 살균기, 여과기, 충전기 모터 등의 가공 기계를 구입하고 공장 수리·보수, 컨설팅, 실습장 조성 등을 추진할 수 있었다.”이 사업 덕분에 더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공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모되었습니다. 또 식품 안전 정보원 유·성호 컨설턴트에 식품 인허가 및 법규 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 사업장 점검을 통해서 부족 사항과 개선 대책의 제공을 받을 수 있고 이후 위생 교육과 가공 공장 견학도 지원하신 것으로 쉽게 일을 진행할 능력이 생긴 청년 경쟁력 향상 사업을 통해서 공장 시스템을 개선함에서 얻은 이익을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건넸다.

절감한 인건비를 제품 품질 개선에 사용할 수 있으며,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보온·보냉이 가능한 튼튼한 포장박스를 사용하고 있다.브랜드 구축을 위해 지난해 오미자청 디자인을 개선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소비자분들은 제품을 고를 때 맛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디자인도 많이 고려하시거든요. 소비자분들이 원하는 제품에 다가가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안산 할머니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또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소비자를 직접 만나고 있다.장안산할머니 안다솜 – 홈페이지 접속

[장안산 할머니 안다도-홈] 장안산 할머니가 안아주신 장수 자연의 산물을 선물합니다.jangansanhalmae.modoo.at한농대는 성장동력 후배들에게도 나눠주고 싶다.이미 농업인, 그리고 창업농으로 6년차에 접어든 안다솜 대표. 초반에는 어려움도 실패도 있었지만 지금은 훌륭한 청년 사업가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안다솜 대표는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농대 덕분이라고 강조한다.한농대는 농업경영인으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농대에서 배운 작물재배 지식과 농업경영을 위한 경영, 회계, 마케팅 지식이 현재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의 성장동력이랄까요? 학교 다닐 때도, 졸업 후에도 한농대에서 큰 도움을 받은 만큼 저도 학교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안다솜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한농대 실습생을 받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직 현장 경험이 부족하고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쌓고 싶은 후배들 때문에 농사, 가공, 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가르칠 예정이다. 맨손으로 시작해서 겪었던 시행 착오와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 창업하려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창업을 할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농업인이지만 유통업자가 되거나 경영인, 영업인 세무사, 법무사 등 다양한 직군의 일을 수행해야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피곤해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때는 저 같은 선배 농업인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청하고, 어려운 고비를 넘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농촌 진흥청을 비롯한 국가 기관 및 지방 자치 단체 등으로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 지원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앙다솜 대표는 한 농대를 졸업하고 농업에 종사하고 자신이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방황하는 때도 있었다.그러나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어느새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오미자 밭과 공장, 체험장까지 조성하는 농촌 융합 산업이 트이게 됐다. 이제 안다 섬 대표에게 남은 것은 더 많은 농업 후계자가 육성되도록 노력하고 지원하는 것이다.”초심을 지키는 농부로 되고 싶습니다. 간단한 길이 있어서도 잘못된 길이라면 안 갑니다. 시간이 지나도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바뀌지 않도록 나도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품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처음의 생각을 잊지 않겠습니다.”문 사진:농촌 진흥청| 그린 매거진 맨손으로 시작되고 훌륭한 청년 사업가로 성장하고 장안 산 할머니 안다 섬 대표 자세를 보는 농촌 진흥청| 그린 매거진 맨손으로 시작하고 훌륭한 청년 사업가로 성장할 장 안산 할머니 안다 섬 대표그린 매거진 vol.186 그린 매거진 웹진을 참조하십시오.www.rda.go.kr그린 매거진 vol.186 그린 매거진 웹진을 참조하십시오.www.rda.go.kr귀농귀촌 후 성공적으로 정착해 행복하게 산다 지혜귀촌 10년차 나는 행복하다! 그러나 귀촌 후 모두가 행복한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긍정적인 삶… blog.naver.com귀농귀촌 후 성공적으로 정착해 행복하게 산다 지혜귀촌 10년차 나는 행복하다! 그러나 귀촌 후 모두가 행복한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긍정적인 삶… blog.naver.com현미밥 맛있게 먹는 법!단계별 다이어트 현미식!현미밥 맛있게 먹는 법!단계별 다이어트 현미가 몸에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현미가 몸에…blog.naver.com현미밥 맛있게 먹는 법!단계별 다이어트 현미식!현미밥 맛있게 먹는 법!단계별 다이어트 현미가 몸에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현미가 몸에…blog.naver.com현미밥 맛있게 먹는 법!단계별 다이어트 현미식!현미밥 맛있게 먹는 법!단계별 다이어트 현미가 몸에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현미가 몸에…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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