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 코바늘 천연비누 양말 목매듭 버닝 포토샵 등 자격증도 따고 이것저것 배운다. 배운 것으로 돈도 벌고 투자한 것을 골라볼까 하는 생각에 도달했다.어느 날 인터넷 쇼핑몰을 하면서 나도 여기서 무엇을 팔아볼까 하고 공부를 시작했고 유튜브나 블로그도 찾아보니 무슨 자신감인지 뭐든 처음부터 하려고 스마트스토어에 가입해 사업자 없이 에코백을 팔았다.
나니야 수제가방 주문받고 작업으로 보내는 핸드메이드
결과는 ww 6개월 동안 하나도 팔리지 않고 폐업했다.남들에게 물건을 모르고 팔면 안되는 내가 잘하고 자세한 것을 다시 찾아보려고 했는데 기획이 정해지지 않아 큰 상심이 있었고, 위사의사~~~ 또 공부해서 이번에는 사업자도 내고 학원다니면서 자격증을 준비해 드디어 20년 3월 사업자등록하고 세수하는 강아지 비누(강아지발 세정제)를 가지고 오픈오픈~~~
사이트의 메인 모습
포장지 작업
카렌듈라의 애견발 비누는 매달 납품되는 주력 상품이다카렌듈라, 독다미 발세정제 대표 상품카렌듈라 호박모양 수업용으로 많이 사용중지금 23년이니까 3년이 다 되어가네.49살 늦게 시작했는데 새로운 도전에 행복해서 오픈 이후로 계속 잘 돼서 충성고객도 생기고 정착해 가고 있고 스토어나 블로그 등 저한테 사례를 듣고 싶다고 강의문의도 들어오고 몇 번 나와서 강의라는 것도 해봤고 그래서 요즘은 강의공부도 더 잘하고 싶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행복해지는비누도펫 #강아지 #발세정제 #수제비누 #강아지비누 #카렌듈라 #생선초 #발씻는 강아지 #발사탕 #쇼핑몰 #스마트스토어